北핵실험장 폐기의식 관전포인트는?…"비핵화 진정성"

갱도 내부 공개·질문 허용·고위급 등장 여부에 관심 외무성·통전부·원자력공업성 인사 참석 가능성



북한이 23~25일 예고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의식 진행 여부에 촉각이 모아지는 가운데 행사의 세부 절차와 내용에도 관심이 모인다.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본격적인 비핵화 로드맵 이행의 첫 조치에 해당되는 이번 행사의 관건은 결국 북한의 비핵화 진정성 확인 여부에 달려있다는 지적이다.

북한은 18일 정부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발송한 우리측 기자단 명단이 담긴 통지문을 결국 접수하지 않았으나 위성 사진 등을 분석한 결과, 행사 준비 작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폐기의식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는 가운데 남측 방북 취재단은 일단 21일 베이징으로 이동해 대기한다는 계획이다.

만약 폐기의식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한국과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등 5개국 기자단은 22일 베이징 북한 대사관에서 북한 비자를 발급받은 뒤 고려항공 전용기편으로 베이징에서 원산 갈마비행장까지 이동하게 된다. 이후에는 북측이 마련한 특별전용열차로 풍계리까지 이동해 취재한 뒤 다시 원산 프레스센터로 돌아와 기사와 사진 등을 송고하는 여정이다.

북측이 "현지 취재·촬영 후 원산 기자센터를 이용"이라고 밝힌 점을 볼 때 생중계나 실시간 보도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앞서 19일 풍계리 핵실험장 서쪽 갱도 인근 언덕에서 4줄에 걸쳐 목재더미가 쌓여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것이 기자단을 위한 '전망대'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를 볼 때 그간 전문가들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의식에서 북한 비핵화 진정성 확인을 위한 관건으로 지적해온 폭파 전 갱도 내부 공개는 없고, 기자단은 갱도 인근 전망대에서 폭파 장면을 관람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그간 핵실험이 진행되지 않은 3·4번 갱도는 그 구조를 공개한 뒤 폭파해야 검증의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지적해왔다.

다만 북한이 원산 프레스센터나 풍계리 핵실험장 현장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허용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북한이 폭파 방식 등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면서 폭파 전 갱도 내부 설계를 설명할 수도 있다. 하지만 폭파 이후 플루토늄·우라늄 잔량을 어느 정도로 보고 있는지 혹은 측정했는지 여부를 비롯한 예민한 문제에 대해 북한이 답변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폐기의식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는 행사현장에 북한 지도부가 등장하는 지 여부다.

외신을 부른만큼 외무성과 통일전선부의 핵심 인사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깜짝 등장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한 북한 전문가는 "핵시설을 담당하는 북한 내각 산하 원자력공업성과 핵무기연구소장, 국방과학원장 등 정도가 모습을 보일 수 있다"며 외신 행사인만큼 리수용 당 국제부장과 리용호 외무상은 아니더라도 외무성 부부장급 이상 인사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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