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멥' 송경호가 말한 롤드컵 뒷풀이 인터뷰

kt 롤스터 '스멥' 송경호에게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스프링은 아쉬운 시간이었다. 지난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국대 선발전서 삼성 갤럭시(현 젠지)에게 패해 올라가지 못한 kt는 절치부심하는 마음으로 5인 모두 재계약을 체결했다.


kt는 이번 스프링 시즌 개막전서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패해 불안하게 출발했다. kt는 매년 약한 모습을 보인 SK텔레콤 T1을 모두 잡았고, 5인 로스터가 아닌 최고 신예 '유칼' 손우현이 데뷔했고 북미에서 돌아온 '러시' 이윤재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kt에게는 이번 서머 시즌이 매우 중요하다. 서머 시즌서 우승을 차지하거나, 국대 선발전서 1위를 해야 한국서 열리는 롤드컵에 진출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실패한다면 내년에는 어떤 변화가 올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스멥' 송경호는 최근 숙소에서 가진 인터뷰서 "아주 아쉬웠다. '다시 잘 해보자'라고 뭉쳐서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3위였다. 그렇지만 어차피 끝난 건 끝난 거다. 서머 시즌서 아쉬움을 털어내고 싶다"며 스프링 시즌을 되돌아봤다.


- 시즌 끝난 뒤 어떻게 지냈나?


▶푹 쉬었다. 지금 어느 정도 게임은 하고 있고 잘 지내고 있다. 가족이 서울에 살아서 오랜만에 어머니가 해준 밥도 먹었다.





- 데뷔한 지 6년 차 본인에게 kt란 어떤 존재인가?


▶굉장히 힘들지만, 프로게이머 생활하면서 가장 힘들었지만, 뭔가 끌리는, 될 거 같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 같은 팀이다. 올해는 주장도 맡았는데 제대로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책임을 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다른 스포츠와 달리 e스포츠 팀에서 주장은 할 일이 없을 거 같은데


▶많은 힘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야기를 했을 때 저한테 힘이 실리는 건 느낄 수 있다. 게임 내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외적인 부분을 보면 쉽지 않지만 즐기면서 하면 잘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을 어필하고 싶은데 선수일 때는 꺼내지 못했다. 앞에서 생각한 걸 팀원에게 전달해주고 싶었으며 지금은 충분히 바뀌었다. 말을 잘 안하는 선수도 이야기가 많아졌다. 팀원과의 사이도 돈독해졌다.



- 그 결과 '데프트' 김혁규가 말이 많아진 거 같다


▶개인적으로 (김) 혁규가 많이 변했다. (고) 동빈이 형도.






- 스프링 시즌 데뷔한 '유칼' 손우현에 대한 잠재력 평가를 해달라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이번이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까지 잘한 선수는 손에 꼽을 정도다.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스프링 시즌은 적응했기 때문에 서머 시즌서는 신인의 패기와 노련함까지 나올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 현재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는 각 지역 최강 원거리 딜러가 출전한다. 개인적으로 누가 강하다고 보는가?


▶잘할 거 같은 선수를 꼽자면 킹존 '프레이' 김종인 형과 RNG '우지' 지안쯔하오다. 그리고 프나틱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이 어떻게 할지도 궁금하다. 유럽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라고 평가받고 있고 플레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 중국 원거리 선수에게 플레이가 통할지 궁금하다. 특히 '우지'의 카이사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 돌격형 원거리 딜러의 정점을 보여줬다. 그래도 우승은 킹존 드래곤X가 할 거 같다.


- 리프트 라이벌즈에 참가하는데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은 팀이 있나?


▶인빅터스 게이밍(IG)이다. '루키' 송의진도 있지만 탑라이너 '더샤이' 강승록의 플레이도 궁금하다.






- 항상 이야기하는 거지만 스프링도 3위로 끝났다


▶아주 아쉬웠다. '다시 잘 해보자'라고 뭉쳐서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3위였다. 그렇지만 어차피 끝난 건 끝난 거다. 서머 시즌서 아쉬움을 털어내고 싶다.


- 시즌 초반 인터뷰를 해보면 '합을 아직 맞추지 못했다'는 말을 자주 했다


▶호흡을 맞추는 게 끝일 수 있지만, 자세히 들어가면 합을 맞추는 것도 많은 부분이 있다. 밴픽 등 크게 봤을 때는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밀한 부분이 부족하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 그래도 SK텔레콤 T1과의 통신사 전 콤플렉스를 극복한 건 큰 소득이다


▶kt도 그랬지만 저 포함 팀원들도 SK텔레콤을 상대로 많이 이기지 못했다. 자신감을 얻은 건 큰 수확이었다.



- 스프링 시즌서 가장 아쉬웠던 경기는?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1라운드였다. 우리가 이겼으면 좋은 페이스로 시작함과 동시에 상대 팀도 크게 강해지지 않았을 것이다. 아프리카가 약한 모습을 보였던 우리를 잡으면서 강력해진 거 같다.






- 공교롭게도 아프리카에게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치른 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별로 없었다. 준비를 완벽하게 못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게 뭔지, 뭘 방어하고 공략해야 할지 명확하게 하지 못했다.



- 결승전에 갔으면 구 락스 팀원들과 대결이었다. 아쉽지 않았나?


▶ 아쉽다는 생각은 많이 했다. 그 자리에 있었으면 재미있는 경기를 했을 거다. 더 잘했을 터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 서행이 형을 많이 응원했는데 패해서 아쉽다. (구 락스 팀원과의 대결에 대해선)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생각할수록 화만 나기 때문이다.


- 지난 시즌을 되돌아보면 잘하는 탑 라이너가 많이 나왔다


▶작년부터 잘하는 선수가 많다고 생각했다. 올해도 각 팀 탑라이너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나도 잘해야 하며 다른 선수를 따라가는 입장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보고 배울 점이 많았다. 킹존 '칸' 김동하와 아프리카 '기인' 김기인이 대표적으로 잘하는 선수다. 두 선수를 빼고 다른 선수도 잘한다. 열심히 해야 뒤처지지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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