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말한 4곳 실험장 어디?…추가폐쇄 증거없어

풍계리 핵실험장 언급한듯…"북미회담 이후 폐쇄 無" 38노스 "서해위성발사장 해체 움직임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북한이 대형 실험장 가운데 4곳을 폭파해 완전한 비핵화가 시작됐다고 말해 발언의 사실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내각회의에서 "그들(북한)은 탄도미사일을 포함해 미사일 발사를 중단했다. 그들은 엔진실험장을 파괴하고 있다"며 "그들은 이미 대형 실험장 중 한 곳을 폭파했다. 사실 실제로는 대형 실험장 4곳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리고 중요한 점은 이미 시작된 완전한 비핵화(Total Denuclearization)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폭파됐다고 언급한 실험장이 정확히 어느 곳인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미 당국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시설 4곳은 풍계리 핵실험장과 평안북도 이하리 미사일 발사대로 추정된다고 로이터 통신에 전했다.

북한은 이하리 발사대에서 주로 중거리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으며, 현재 일부 발사대를 파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대형 실험장'은 6.12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폐쇄된 풍계리 핵실험장을, '4곳'은 풍계리 핵실험장의 4개 갱도 및 이하리 미사일 발사대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지난달 24일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행사를 해 2~4번 갱도를 차례로 폭파했다. 1번 갱도는 1차 핵실험 때 사용된 뒤 폐쇄된 상태였다. 북한은 이 자리에 외신기자들도 초청해 참관하게 했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파괴되고 있는 엔진실험장'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불분명한 상태로 남아있다. 이와 관련 로이터 통신은 북한 핵·미사일 실험에 정통한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 북미회담 이후 북한이 실험장을 해체한 새로운 움직임은 없었다고 전했다.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도 이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연구·시험발사 장소로 활용돼 온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소재 서해위성발사장에선 현재까지 뚜렷한 해체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38노스는 북미회담이 열린 6월12일 이후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시설 해체와 관련된 움직임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해위성발사장은 북한의 ICBM급 미사일에 사용되는 '백두산 엔진' 실험이 실시된 곳으로, 북한의 핵심 실험 장소로 꼽힌다.

38노스는 또 이뿐 아니라 북한 내 미사일 관련 시설 8곳에서 모두 북미회담 이후로 해체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북한의 추가적인 실험장 폐기에 대한 내용이 아닌, 기존에 폐쇄된 시설들을 재차 언급했을 뿐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도 이날 북한이 실험장 폐기를 시작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분명히 우리는 그(비핵화) 과정의 최전선에 있다. 세부 협상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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